【인터뷰365 황주원】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영화 ‘계춘할망’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민호는 ‘계춘할망’에서 어릴 적 혜지의 소꿉친구로 1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혜지(김고은)가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며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하는 ‘한’ 캐릭터를 맡았다.
민호는 극중 혜지 역의 김고은과는 실제로도 동갑내기. 김고은에 대해 민호는 “동갑이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고, 동료로서도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처음 영화 연기를 하는 민호에 대해 창감독(본명 윤홍승)은 “따뜻함을 줄 줄 아는 친구”라며 한 캐릭터와 꼭 맞는 배우였음을 인정했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고향 제주에 돌아온 손녀 혜지와 손녀바보인 계춘할망(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로 양익준, 류준열 등도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5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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