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음악중심’에서 여성4인조 밴드 스윗리벤지의 무대도중 방송사고가 일어나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스윗리벤지는 타이틀 곡 ‘RULE BREAKER(룰 브레이커)’를 선보이는 도중 갑자기 화면이 정지되며 빠르게 광고화면으로 넘어가기 시작한 것.
약 10초 후 스윗리벤지의 방송 무대는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시청자들은 물론 스윗리벤지 팬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보컬 김소영,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 스윗리벤지는 ‘홍대소시’로 인디씬에서 걸 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밴드다.
이번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멋있어요.”, “스윗리벤지 파이팅!”, “방송사고로 인해 흥할 듯!”등 폭발적인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스윗리벤지는 지난달 25일 데뷔앨범 ‘RULE BREAKER(룰 브레이커)’를 발매하고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2011년 글로벌 캠페인 ‘피트 아웃, 스타트 업(FIT OUT! START UP!)’의 캠페인 송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영광을 안았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