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나우】지리산이 있는 구례에 살면서 지리산이 뻗어 있는 전남, 경남 지역을 무대로 활동해온 ‘지리산 가수’ 고명숙 씨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선농단 역사문화관(동대문구 무학로 44길 38 지하철 1호선 제기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전국에 많은 팬을 가진 통기타 가수인 고명숙 씨는 트로트와 팝송 등을 노래하며 30여년간 정기적으로 산사음악회와 지리산 달빛음악회를 이끌어 왔다.

지리산 지역의 소문난 낭만의 싱어인 고명숙 씨는 이날 정재영 기타리스트와 시낭송가 송민숙 씨의 찬조 출연으로 2부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청권 신청 문의는 010-679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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