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이나우】호주에서 활동하던 ‘글 쓰는 여자, 밥 짓는 여자’의 신아연 작가가 에세이집 ‘내 안에 개있다’를 발간했다.
호주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3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신 작가가 새해 벽두에 낸 이 에세이집은 최근 중앙일보와 자유칼럼그룹, 호주한국일보에 연재했던 63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에세이집에는 호주살이, 한국살이가 뒤섞인 체험이지만 같은 ‘사람살이’에 공감을 얻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호주에서 21년간 이민생활을 한 저자는 다시금 낯선 한국 사회와 만나지만 세상을 보는 시선만큼은 따스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출신인 저자는 호주로 이민을 가 호주동아일보와 호주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에 다시 온 후 중앙일보, 여성중앙, 자유칼럼그룹 등에 글을 썼거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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