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재용 감독, 윤여정 주연의 '죽여주는 여자'가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파노라마 부문은 예술적·상업적 가능성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이 감독은 앞서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다세포 소녀’(2006), ‘여배우들’(2009),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2013) 등으로 이 부문에 초청받은 바 있다.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을 상대로 먹고 사는 60대 여자 소영(윤여정)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은 ‘화녀’(1971), ‘충녀’(1972) 이후 첫 단독 주연을 맡았으며, 이재용 감독과는 ‘여배우들’에 이어 두 번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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