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송중기·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오는 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KBS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다만 시차 때문에 한국에서 먼저 전파를 탄다.
'태양의 후예'는 중앙아시아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극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군 전역 후 첫 작품인 송중기는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 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 외에 진구, 김지원, 온유, 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120억원이 투입돼 100% 사전제작된 '태양의 후예'는 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2월까지 6개월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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