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성탄절 연휴 고속도로는 25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25일 379만대, 26일 408만대, 27일 323만대이다. 하루 평균 370만대로 작년보다 9.5% 증가한 것이다.
차량 통행은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오전 지방 방향이 가장 막힐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동선은 스키장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5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대전까지 3시간, 부산까지 5시간30분, 광주까지 4시간, 목포까지 4시간50분이 걸린다.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붐빌 토요일과 일요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예상된다. 대전에서는 2시간30분, 부산 4시간 5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40분이 최대 소요시간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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