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계은숙(53)에게 사기 및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20일 마약 투약과 자동차 리스, 주택 임대차 관련 등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계은숙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계은숙은 지난 2007년 12월11일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강제 추방되고도 5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마약을 반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울러 두 건의 사기혐의도 추가됐다.
계은숙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지난 2007년 12월11일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강제 추방됐다. 이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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