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컴백하는 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의 ‘녹음 에피소드’를 대방출 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진행된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승훈은 배우 김고은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9년 만에 정규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그는 “김고은의 목소리에 에어가 있어서 제 목소리랑 잘 맞을 것 같았다”고 그에게 피처링을 부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두 세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35분-40분 만에 녹음을 끝냈다”면서 김고은의 연습량과 노래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신승훈은 ‘즉석밥 예찬론자’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즉석밥 종류를 읊으며 그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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