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추석특집 ‘무한도전-주말의 명화’에서 멤버들은 추석특집으로 방송될 영화 ‘비긴 어게인’의 더빙을 맡는다.
‘비긴 어게인’은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의 2014년작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출연했다. 뉴욕 곳곳을 다니며 연주와 노래를 하는 음악영화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이 모두 처음인 멤버들은 성우들에게 직접 더빙 노하우를 배워 기본기를 익혔고, ‘비긴 어게인’의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해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화 ‘비긴 어게인’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외화 더빙이라는 색다른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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