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한 대학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18일 병원을 찾았더니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입원했다"고 전했다.

정형돈의 입원에 따라 이번주 월-목 방송 스케줄은 모두 취소되며, 소속사 측은 회복 상황을 보고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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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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