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해피투게더’가 7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
′해피투게더′(이하 ‘해투’)의 제작진은 10일 오는 10월부터 전면 개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점은 우선 트레이드마크였던 사우나복을 벗어 던지고, 기존 MC 중 유재석·박명수에 전현무가 새로 합류한다. 기존 MC였던 박미선·김신영·조세호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해투’는 2001년 11월 첫 방송을 한 이래 토크 예능으로 자리를 잡았다. 2007년부터는 찜질방에서 수다를 떠는 컨셉으로 바꿨고 야간매점 코너는 한동안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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