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지난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존재를 알렸던 밴드 혁오의 곡들이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무한도전’ 방송 다음날부터 밴드 혁오의 곡들이 각종 차트에서 상승세를 타더니, 8일 현재 멜론에서 혁오가 지난 5월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와리가리'가 7위, 수록곡 '위잉위잉'이 10위, '후카'(Hooka)가 12위에 각각 올라있다.
4인조 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는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이유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밴드 혁오를 알아맞혔으며, “요즘 내가 가장 즐겨 듣는 노래”라며 밴드 혁오에게 '후카후카'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 SNS를 통해 혁오에게 '팬심'을 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결성된 혁오는 그해 9월 첫 앨범 '20'을 발표했고, 이어 지난 5월 두 번째 앨범 '22'를 냈다. 혁오는 흑인음악을 밴드 사운드로 구현하는 독특함이 있다.
밴드 혁오는 인디음악계에서는 장기하와얼굴들, 십센치를 이을 슈퍼 루키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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