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광희 “재석이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라더라”
‘해투3’ 광희 “재석이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라더라”
  • 황주원
  • 승인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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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에 출연한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된 이후 달라진 위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KBS

【인터뷰365 황주원】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이 된 이후 변화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전설의 MC’ 매점으로 꾸려진 7월 특집 중 첫방송인 2일 방송에는 전설의 MC 군단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와 스페셜 주방장 이연복이 출연한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 달라진 점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광희는 ‘식스맨 합류 후 회사 대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드디어 개인 차가 나왔다. 그런데 시완이와 형식이 차 위에 있는 뚜껑이 없더라. 항의했더니 소속사에서 ‘재석이형이 뚜껑이 없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광희는 “재석이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야 된다며 백화점도 못 가게 한다. 심지어 라미네이트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더라”며 소속사의 만행(?)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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