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NL코리아’를 통해 인기를 얻은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계약을 했다.
YG 측은 4일 공식 블로그에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6.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귀에 유병재의 모습을 넣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 사실을 공식화 했다.
YG 양현석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병재는 크리에이티브적인 인재라고 생각해 회사 관계자들에 유병재의 영입을 직접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tvN 성인코미디 ‘SNL코리아’의 작가로 특히 ‘극한직업’이라는 코너에 직접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코너를 통해 스타에게 늘 당하는 매니저 역할을 ‘불쌍하게’ 해내 그의 작가적 역량뿐 아니라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로도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앞으로 YG의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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