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스토랑 ‘베누’를 운영하는 한국 태생 요리사 코리 리(이동민 38)가 동명의 책을 영국에서 출간했다.
‘베누’는 미술랭가이드가 지난해 최고 수준인 별 3개를 부여한 레스토랑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식당은 단 세 곳뿐이다.
코리 리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내놓고 있는 32개 한식 코스 메뉴를 소개한 책 ‘베누’는 영국 출판사 파이돈에서 출간됐다. 영어본이지만 한식을 기본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으며, 각 코스마다 기획 취지, 철학 그리고 개인의 기억을 함께 담았다.
책에 담긴 사진은 사진작가 에릭 울핑거의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 옹기와 제주의 해녀들, 홍콩의 수산시장 등이 담겨있다.
국내에서 이 책을 구입하려면 교보분고 외국서적 코너 등에 가면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