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김영철은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는 사장과의 친분으로 한 식구가 됐다"며 "김영철의 행보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레이블 '미스틱89', '에이팝'과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가'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미스틱89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신치림, 뮤지, 장재인, MC박지윤, 서장훈이 있으며, 에이팝에는 가인과 조형우, 천둥이 있다. 가족액터스는 박혁권, 이규한, 박시연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는 유행어를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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