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국제영화제가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칸영화제는 개막 이후 12일 동안 열려 세계 각국에서 온 영화, 스타들을 맞는다.
올해 장편 경쟁부문에는 세계 각국의 19편이 출품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한국영화는 3년 연속 경쟁부문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만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마돈나'와 '무뢰한'이 초청을 받았다. 김남길과 함께 ‘무뢰한’에 주연을 맡은 전도연은 이로써 4번째로 칸을 방문하게 된다.
한편 영화제 개막작에는 프랑스 여성감독 에마뉘엘 베르코의 '스탠딩 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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