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에 노홍철의 근황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녹색 우비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근황을 보여줬다.
노홍철은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복귀 계획에 관해서는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할 지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실망했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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