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민호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사칭 때문에 나도 시작, 내가 진짜 미노미, 사칭 노노"라는 글과 함께 최근 중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미노미'는 이민호의 오랜 별명이자 팬들의 애칭이다.

그러자 그동안 사칭 계정을 보아오던 팬들은 실제 이민호인지 증명하라는 글을 담겼고 약 3시간 뒤 이민호는 "진짜 나 맞아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하우스는 23일 "그동안 이민호를 사칭하는 가짜 계정으로 불편을 겪어온 팬들을 위해 고심 끝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며 ”시작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팔로어가 2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이민호는 페이스북 팔로어 1600만 명, 중국 웨이보 팔로어 2750만 명, 트위터 팔로어 250만 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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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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