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했다.
15일 오전 기준으로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는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는 지난 2004년 발표한 ‘전화번호’ 이후 11년 만이다.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한 번 더 말해줘’는 1997년 엄정화가 피처링한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의 두 번째 버전으로, 90년대 감성과 최신 사운드가 만난 뉴디스코 장르의 흥겨운 댄스곡이다.
특히 ‘한 번 더 말해줘’는 SBS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아, 엄정화에 이어 노래의 섹시함을 더 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누션과 함께 유재석, 서장훈, 슈, 하하, 김현정과 히피 스타일로 변신한 에픽하이, 양동근, DJ DOC등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90년대 가요를 추억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응원에 힘입어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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