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K팝스타4’는 이번주부터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생방송 무대 진출을 확정지은 8팀, 케이티 김-그레이스 신-정승환-에스더 김-이진아-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박윤하-릴리M 등이 이제부터 톱6 결정전을 치른다.
톱8 결정전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은’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케이티 김이 선택한 곡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이다. 90년대 복고풍 댄스곡이 케이티 김의 소울과 만나 어떻게 재타생될지 관심을 모은다.
청일점 정승환은 톱8 결정전에서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렀다. 유희열로부터 “남성 멜로디가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을 들은 그는 이번 무대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호주에서 온 14세 소녀 릴리M은 지난 라운드에서 2NE1의 ‘아파’를 불렀다. 하지만 쟁쟁한 후보들에 밀려 탈락후보군으로 밀려났다가 시청자 심사위원 106명 중 5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톱8에 합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릴리M을 응원하러 고향인 호주 메리스빌 지역의 이웃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K팝스타4’ 톱8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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