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김수현이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했다.
9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 매체에 “"김수현 씨가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신입 PD 역할이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KBS2 출연은 지난 2011년 ‘드림하이’ 출연 이후 4년여 만이다.
‘프로듀사’는 예능국 서수민 CP와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넘어 중국 등에서 크게 히트를 친 ‘별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김수현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차태현이 ‘프로듀사’에서 10년차 예능PD 역을 맡아, KBS2 드라마 ‘전우치’(2012년)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공효진은 극중 까칠한 성격의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을 맡았고,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프로듀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촬영에 돌입해,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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