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를 추천받고 있다.
5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며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은 지난해 4월 멤버 길이 음주 운전으로 자진 하차한데 이어 노홍철 역시 같은해 11월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현재 5인 체제로 방송되고 있다. 하지만 5명이 되면서 팀을 이뤄 할 수 있는 예능이 다소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무한도전’에 자주 출연하면서 새 멤버로 영입되는 것이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장훈은 ‘무도큰잔치’에 출연해 “제가 요즘 '무한도전' 자주 나오다 보니까 많은 팬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제작진은 추천 공고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5명의 멤버들이 회의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빈 의자 두 개가 놓여있어 궁금증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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