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대표팀 최민호(26·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어플리케이션 만수르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최민호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민호가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본따 만든 슈가 케이크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든 모습이 담겨있으며, 선물이 놓인 봉투도 인증했다. 특히 이 종이봉투에는 만수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선물은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어플리케이션에서 선사한 것으로, 최민호의 여자친구가 남자배구 표팀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수르수르만수르’에 소원을 빌었고, 최민호의 선전을 위한 답신으로 선물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배구 8강 플레이오프 E조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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