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류현진(27·LA 다저스)이 추석인 8일 15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추석인 8일 오전 5시10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엉덩이 부상 회복 후 첫 등판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해 13승을 올려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다. 반면 상태 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올 시즌 58승 81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류현진은 애리조나전 통산 7경기에 선발 등판,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5로 성적이 좋다. 특히 올 시즌에는 3월 24일과 4월 12일에 맞붙은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으로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된다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 14승을 넘어 15승을 달성하게 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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