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이요원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5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전화통화에서 “이요원이 지난 5월 말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출산 소식은 지난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한 지 10년 만이다.
이어 관계자는 “산후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또한 좋은 작품이 제안이 들어와 1~2주 안에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차기작에 대한 계획이 있음을 말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이요원은 ‘외과의사 봉달이’ ‘선덕여왕’ ‘마의’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연기생활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친 직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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