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ISU에 김연아 판정논란 공식 이의 제기
체육회, ISU에 김연아 판정논란 공식 이의 제기
  • 황주원
  • 승인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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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하고도 은메달에 머물렀던 김연아 선수. 사진=KBS2화면 캡처

【인터뷰365 황주원】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김연아의 판정 논란에 대해 공식 대응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심판 구성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연아의 은메달 판정에 대해서는 해외 언론은 물론 국내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계속되어 왔다.

김연아는 쇼트, 프리 프로그램에서 모두 실수없이 클린 연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에서 한차례 실수를 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이때 김연아의 점수는 219.11점, 소트니코바는 224.59점이었다.

김연아 은메달 획득에 대해 편파판정 논란과 서명운동이 진행됐다. 사진=체인지닷오알지 홈페이지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이 문제에 대해 고심 끝에 심판 판정 대신 심판 구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는 러시아 빙상협회장의 부인 등이 포함돼 경기 직후부터 논란이 되어왔다,


이에 체육회와 빙상연맹은 ISU 징계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소치올림픽 피겨 심판진 구성에 관한 조사를 촉구하고, 불공정시비가 다시 일지 않도록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하기로 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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