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한 여성전용원룸을 홍보하는 이색 벽보가 화제다.
최근 한 트위터리안(SNS 트위터 사용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색 원룸 벽보 사진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벽보에는 ‘가장 슬픈 사람들은 이미 방을 구한 사람들’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웃음을 유발하며 ‘붙어있는 종이들에 써 있는 옵션 정도는 다 있음’이라는 글로 자신감을 드러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끝으로 벽보 마지막에는 ‘우리 아들 잘생겼다’라는 결정적 멘트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색 원룸 벽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가 어디냐 당장 가겠다”, “주인집 어른의 센스만점 벽보다”, “진짜로 아들 잘 생겼나 보러 가고 싶다”, “마지막이 최고의 조건이다”, “빵 터졌다”, “배꼽 잡고 웃었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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