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 출연하는 여자 아이돌 가수의 컬링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신설된 종목인 컬링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둥글고 납작한 돌을 미끄러뜨려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컬링 경기에는 그룹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가 출전한다.

이에 걸그룹 멤버들은 지난 10일 새벽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빙상경기장에 모여 컬링 연습을 진행했다. 컬링을 처음 접해보는 가수들은 “컬링이라는 종목 자체가 굉장히 낯설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굉장히 재밌고, 1등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13일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설 연휴 중 방송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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