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할리우드 스타 2세들의 은 늘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크루즈의 딸 수리가 패셔니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지는 이미 오래. 그 뒤를 이어 새로운 ‘베이비 패셔니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파파라치 컷에는 미란다 커, 리즈 위드스푼의 2세들이 모습을 보였다.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은 핫핑크 티셔츠에 블랙 면바지를 매치하고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는 흰 셔츠에 체크바지를 입혔다.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패턴이 있는 스커트를 입고 아들 플린 블룸에게는 빨간 바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매치시켰다.
두 모자 모두 할리우드가 아니라 국내 어디서든 아기와 엄마의 나들이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패션. 미란다 커 쪽이 리즈 위더스푼보다는 더 신경을 쓴 듯보이지만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편한 패션을 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이 평범해 보이는 패션에도 반전이 있다. 각각 다른 패션을 보이는 이 두 아이의 공통점은 바로 신발. 보기에는 평범해 보여도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의 키즈 제품이다. 국내 스타 2세 가운데는 송종국 아들 지욱과 안정환 딸 리원 등이 신고 나와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신발 브랜드를 알고 나니 평범해 보이던 옷들까지 새삼 어떤 브랜드일까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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