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한국 발레 도약의 중심 되나
발레리나 강수진, 한국 발레 도약의 중심 되나
  • 유이청
  • 승인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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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이청】독일에서 활동중인 발레리나 강수진(46)이 국립발레단장으로 국내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문화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계부처에서는 최태지 단장에 이어 새로 임명될 국립발레단장에 강수진씨가 유력한 후보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지 단장의 임기는 올해로 끝난다.


발레 ‘지젤’ 공연 등으로 국내 팬들과도 매우 친숙한 강씨는 19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만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입단했다. 당시 한국 발레리나가 외국에 나가 그것도 유수한 역사를 지닌 발레단에 입단한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다.


연습벌레로 알려진 강씨는 결국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주연 무용수로 발탁됐고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에 선정됐다. 2007년에는 독일 최고 장인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캄머탠저린(궁정무용가)' 칭호도 받았다. 강씨는 이 칭호에 대해 “만의 하나 내가 살인을 해도 용서가 되는” 대단한 칭호라고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46세에도 여전히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중인 강씨가 국립발레단을 맡게 될 경우 국내 발레의 지평은 한 단계 더 넓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발레단장은 검증 과정을 거쳐 문체부 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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