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꿈나무들과 재능나눔 위해 일시 귀국
백건우, 꿈나무들과 재능나눔 위해 일시 귀국
  • 편집실
  • 승인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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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인터뷰365】백건우 피아니스트가 부인 윤정희 씨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꿈나무들과 재능나눔 <브람스 피아노 5중주> 연주행사를 가졌다.

출연료 없이 꿈나무를 위해 기꺼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인 윤정희 씨와 함께 파리에서 자비로 일시 귀국한 백건우 씨는 1990년대부터 지방 도시와 섬마을을 찾아 파아노 연주를 통한 재능기부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한 문화예술후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 이 행사는 미국의 문화예술후원단체인 AFTA(Americans for the Arts)의 성공적인 활동을 모델로 해서 올해부터 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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