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신세경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정 앞에서 진행된 SBS ‘뿌리 깊은 나무’ 촬영 현장 공개에 참석한 신세경이 한복을 입고 청초한 자태를 과시했던 것.

이날 신세경은 푸른색 저고리와 자색 치마로 이루어진 한복으로 촬영 현장 공개 내내 조심스러운 걸음걸이로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신세경은 이전에도 사극을 통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 한 적이 있어 쪽진 머리와 한복의 자태가 잘 어울린다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신세경의 한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단아해 보여요.”, “정말 예쁘다는 말 밖에는…”, “쪽진 머리가 잘 어울려요.”, “궁녀 복장에도 빛나는 그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을 비롯한 배우 한석규, 장혁 주연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이정명이 쓴 동명의 역사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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