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드라이아이스 이용 범죄 ‘직원 소행’
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드라이아이스 이용 범죄 ‘직원 소행’
  • 임가희 기자
  • 승인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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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폭발 소동이 일어나 한바탕 혼란을 빚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Mickey's Toontown(미키의 툰타운)에서 소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쓰레기통 안에서 발생했으며 관광객들은 모두 황급히 도망쳤다. 관광객들과 근처 주민들 사이에 큰 소란이 생겼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쓰레기통 역시 멀쩡했다.

디즈니랜드 폭발 소동, 디즈니랜드에서 폭발 소동이 일어났다. ⓒ SBS 뉴스 캡처

테러를 의심한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쓰레기통 안에서 플라스틱 물병 조각을 찾아냈다. 이들은 몇 시간 후 놀이공원 야외노점에서 일하던 크리스쳔 반스(22)를 폭발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반스가 플라스틱 병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뒤 물을 채워 터지도록 만들었다”며 “심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 중대한 사안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공원 측은 그를 해고할 방침이다.

드라이아이스 폭탄은 제조가 쉽기 때문에 학교 화학실험에 활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용기 크기나 드라이아이스의 양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폭발음이 들렸을 당시 디즈니랜드 측은 다른 구역 이용객들에게 구체적 사실을 알리지 않아 안전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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