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방송인 홍석천이 전생체험을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홍석천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 녹화를 통해 자신의 ‘바람기’ 고민을 밝히며 전생을 체험했다.
앞서 녹화에서 홍석천은 “사귀고 있는 중에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 네 다리까지 걸쳐본 적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며 전생체험을 의뢰했다.
이에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는 전생 최면을 시도했고, 홍석천은 가슴 절절한 전생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홍석천은 “나는 가장 예쁜 기생이다. 내가 조금만 웃어주면 다 넘어온다”며 자신이 전생에 여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분이 다른 도련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등 눈물을 흘려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도련님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비극적인 전생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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