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LA다저스 류현진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LA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초 세 타자를 모두 뜬공으로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
그는 첫 타자 에릭 아이바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후 후속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번 타자 알버트 푸홀스 역시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1회를 삼자범퇴로 끝냈다.
다저스와 에일전스는 1회를 0-0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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