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장혁이 가정불화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배우 신승환, 장혁, 정유미, 김지석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들을 둘러싼 연예계 소문을 알아보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장혁은 “가정 문제로 집에 안들어가고 촬영 현장에 오래 있다는 루머가 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장혁과 친한 MC 봉태규는 “실제 장혁 씨는 본인 촬영 끝나도 집에 가지 않는다. 다른 사람 끝날 때 까지 기다린다. 심지어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어도 나온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장혁은 “나는 21살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군복무 2년을 빼면 항상 현장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현장에 있을 때의 느낌이 좋다”고 배우로서 열정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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