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수진이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박수진 매미”라며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박수진은 김연경 선수의 허리에 손을 감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박수진은 164cm로 작지 않은 키를 자랑하지만 192cm의 김연경 옆에서 한 없이 작아 보여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봤다. 자신 보다 큰 김연경 선수의 품에 안긴 그녀는 어린아이 처럼 깜찍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수진과 김연경 선수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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