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오상진 아나운서가 위탄2의 MC로 발탁돼 화제가 된 가운데 가수 이효리가 동반 MC로 물망에 올라 있다는 소식이 전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한 매체에서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이하 ‘위탄 2’)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위탄2의 MC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낙점 됐으며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난 ‘위탄 시즌1’에서 침착하고 똑 부러지는 진행을 선보인 박혜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위탄 2’의 MC 자리를 꿰찬 것.
또한 ‘위탄2’ 관계자 측은 “오상진 아나운서 외에 또 한명의 MC를 기용할 계획이며 현재 가수 이효리가 그 물망에 올라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2008년 ‘MBC 대학가요제’를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어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위탄2’는 첫 멘토로 가수 이승환이 확정돼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예선에 이어 8월 6일 유럽 예선을 치르며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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