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15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를 맞춰 입고 두산을 응원했다.
센스있는 커플룩으로 닭살 커플의 면모는 물론 열혈 야구팬임을 인증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않고 눈빛을 교환하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여러 차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산팬임을 밝혀왔다. 지난해에는 연인 박시은과 함께 두산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연인, 보기 좋다.” “야구장 데이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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