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섹시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호란은 3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호란은 어깨와 쇄골,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로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호란의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가수 김창완이, 축가는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와 가수 김장훈이 각각 맡았다. 작곡가 김형석과 색소포니스트 대니정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호란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호남형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란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예비신랑과 10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2012년 6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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