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미선】 개그우먼 김신영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전해졌다.
김신영의 소속사 측은 21일 “김신영이 지난 주말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건강에 갑작스러운 이상을 느꼈으며, 치료를 위해 급히 귀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1~2주간 쉬면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당분간 일일DJ로 대체될 예정이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MBC뮤직 ‘쇼! 챔피언’ 등 예능프로그램은 녹화분이 확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길 바랄게요.” “아프지 마세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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