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사계와 삶의 이미지
[인터뷰365 김철] 엄동설한의 눈 속에서도 굳세게 기품을 잃지 않는 노란 소국. 이읏 마을 어느 집 양지 바른 담장 밑에서 이 겨울에도 얼지 않은 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내가 본 야생 국화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시들기를 거부하는 은근과 끈기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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