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4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기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부부의 선행은 3년 째 이어지고 있다.
고소영은 7년 전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어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아들을 낳고 미혼모와 입양 아기들에 관심이 커지면서 복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지원하는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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