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이장희가 울릉도에 손수 지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장희는 자신의 생활을 전하며 14년 전 울릉도에 직접 지은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장희는 "정성이 들어가면 들어갔지 돈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다."며 연못과 야외무대, 모노레일 등을 소개했다. 이장희의 집 안에는 LP판과 수많은 책들이 꽂혀 있는 책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LA에서 울릉도까지, 먼 길을 온 아들의 방문에 이장희는 들뜬 기색을 여실히 드러내며 아들에게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이장희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자연과 더불어 사는구나.", "집이 정말 예뻐요.", "저기 살면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을 받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장희는 '불꺼진 창'이 금지곡이 된 허무한 이유를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