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초음파식기세척기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이 오는 9월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을 통해 지역 주방업체 및 대리점과의 상생 컨퍼런스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오스시스템은 이번 상생 컨퍼런스를 통해 지방 주방업체와 제조원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고 핵심거점 대리점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은 초음파식기세척기, 초음파튀김기, 음식물처리기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오스시스템 핵심거점 대리점에 선정된 주방업체는 매장 임대료 지원 등 지원사업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본사 기술교육을 통해 제품 설치, 초음파 식기 세척기 A/S 등 수익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 박인국 회장은 “수도권에서 시행한 핵심거점 대리점 사업을 통해 주방업체 두 곳과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 지역 주방업체에게는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고, 이오스시스템은 권역 내 고객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가시적 성과를 확인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최소 10개 지점 이상의 핵심거점을 지방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은 개발·생산·출하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유통·금융까지 자체시스템으로 서비스하는 주방기기 전문기업으로, 인천 서구 자사 사옥 및 공장(2,500평)에서 국내 4개 브랜드에 제품을 ODM 방식(생산자설계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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