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가 2021년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업무 제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페어피스의 주요 서비스인 입주민동의서, 승강기보양, 행위허가 서비스와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인테리어 사진영상 촬영 서비스 등을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멤버십 서비스로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공멤버십 서비스 중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사진과 영상촬영 서비스는 인테리어 공사 후 또 다른 인테리어 공사를 희망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에겐 쉽지 않은 부분이었다.
 
이에 페어피스는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이 전문가 수준의 사진 및 영상촬영 서비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업체는 공동주택에서 민감하게 화두가 되고 있는 공사 소음 등에 의해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입주민동의서와 승강기보양 서비스, 확장공사 진행을 위한 인허가 업무를 인테리어 공사 착공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위허가 서비스도 진행한다.
 
페어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 꾸미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오늘의집과 새로운 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 업무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업체 종사자분들 뿐만 아니라, 셀프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개인 고객들까지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인테리어 공사 진행에 보다 집중하실 수 있는 편의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어피스는 3월부터 4월까지 2022코로나 극복 희망 나눔 프로젝트 ‘다육이랑 함께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페어피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문 이벤트, 커튼&블라인드 이벤트, 제주도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기념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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