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당 충전 드링크샵 하마당이 소형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맞춤 창업 전략으로 ‘433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하마당 측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인해 창업 부담감이 적은 소형매장이 뜨고 있다”며 “이러한 소형매장의 경우 일 매출 100만원을 목표로 전략적인 운영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하마당은 소형매장 운영 시 ‘433전략’을 바탕으로 점주들에게 맞춤 창업 전략을 세워주고 있다. 433전략은 배달 매출 40%, 포장 매출 30%, 홀 매출 30%를 목표로 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매출이 늘고 있는 요즘에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야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하마당은 배달 수요가 높은 디저트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해 매출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시나몬 팬케이크 ▲플레인 미니팬케이크 ▲참깨크림치즈베이글 ▲몬테크로샌드 ▲뚱스콘 ▲크로플 등 보기만 해도 달달한 비쥬얼로 침샘을 자극하는 메뉴를 기본으로 하여, 디저트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저트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 메뉴와 미숫가루라떼, 밀크티라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딥초코쉐이크 ▲피스타치오쉐이크 ▲그래놀라 요거트 쉐이크 등의 메뉴는 10~20세대가 좋아할 토핑이 가득해 MZ세대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하마당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인주문 시스템과 배달 어플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에 하마당은 예비창업주들이 적은 평수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맞춤 창업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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