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감성커피’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감성커피’와 구세군 자선냄비는 협업을 바탕으로 한 콜라보 신메뉴를 선보였다. ‘러브 허니자몽 블랙티’, ‘해피 캐모마일 리프레쉬’ 2종의 메뉴로,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TEA 메뉴 2종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에 앞서 ‘감성커피’와 구세군 자선냄비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1잔당 판매액 일부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감성커피의 사회공헌활동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기부는 소비자, 점주부담 없이 오로지 본사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음료 한 잔 만을 구매해도 자동으로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되며, 이에 이번 신메뉴 구성 자체에 대한 주목도와 별개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브랜드를 통한 신규 창업자 및 기존 자영업자들의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두 종의 신메뉴는,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연말연시 조금이나마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소한 기부의 매개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신메뉴도 즐기면서, 작지만 소중한 기부 활동을 이어지는 효과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감성커피’ 신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의 행렬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요즘, ‘감성커피’와 구세군 자선냄비가 준비한 “마시면 기부되는 착한 메뉴”를 통해 기부라는 매개체에 쉽게 접근하셨으면 좋겠다”며, “부담 없이 음료 한 잔으로도 나눌 수 있는 기부 행사인 만큼,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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